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회차 환관이 남성을 되찾음 (문단 편집) == 설정 == * '''[[공동파]]''' 두 세대 전쯤 [[마교]]의 기습에 사실상 멸문당했다. 유진휘가 기연을 찾아내지 않았다면 그나마 대표검법인 복마검법조차 이어가지 못했을 정도. 이철수의 회귀 이전엔 유진휘가 사실상 캐리하며 끌고간 문파로 언급된다. 정상적인 방법으론 복원하지 못했을 복마검법을, 유진휘가 재능 하나로 동굴의 검흔에서 유추하여 복구하였기 때문. 무공의 근본 원리는 음양전도로 궁극의 생명을 추구한다.[* 이때문에 주인공이 좋아한다.] * '''항산파''' 공동파가 멸문당한 이후 공동파 대신 구대문파에 들어간 산서성의 문파. 여인들만을 받는 문파이며 현 장문인은 화경의 경지인 검후 은설란. 작중에서는 멸문한 남해검각의 잔존세력이 세운 문파. * '''서문세가''' 공동파가 멸문당한 이후 사실상 감숙성 최대세력이 된 도교 문파. * '''혈교''' 정사파와 황궁을 불문한 천하공적. 환생대법으로 무한히 전생하며 부활하는 생사경의 절대고수 혈세신마가 이끄는 사교도 무리다. 혈세신마는 당초엔 단순하게 무림 정복만을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거듭되는 환생대법에 의한 역천으로 영혼이 쇠약해져 갈수록 활동이 힘들어지자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선 신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는 발상에 빠져서 무림 정벌은 그것을 위한 수단이 된 상태다. 환생 직후엔 거의 거동을 못하게 된 지경이라 신체를 회복하기 위해 그때마다 대량의 영약이 필요한데, 1회차에선 혈세신마의 부활에 써야할 각종 영약을 이철수가 잘린 고추를 붙이겠다고 긁어모으느라 혈세신마를 부활시키지 못한 혈교가 결국 이철수가 사라질때까지 버티자고 틀어박혀버린 탓에 이철수가 혈교의 존재 자체도 모를 정도로 찍소리도 내지 못했다. 환생대법이 이철수에게 흘러들어간 것도 그를 어떻게 배제해보겠다는 혈교 쪽의 고육지책이었다고 이철수는 나중에 추측했다.[* 주가율의 경우까지 보면 이철수를 죽이기 위해 환생대법이 실패하도록 몇 군데를 건드렸다가 효과가 바뀌어버린 모양이다.] 막상 이철수가 사라진 후로도 주가율이 계속 궁궐 내 혈교쪽 첩자를 숙청하면서[* 이철수가 돌아왔는데 나라가 망해있어서 해줄 게 없으면 망신스러워서 그랬다고 한다. 양자를 들여서 후계 문제도 나름 적당히 마무리해놓았다고 한다.] 이철수가 돌아오면 주겠다고 또 영약을 쓸어담는 통에 결국 40년을 더 넘게 조용했다고 한다.[* 주가율이 무려 40년을 지나서 넘어온걸 모르는 이철수는 자신이 사라진 후 혈교가 발호해서 주가율을 위협했을 거라는 생각에 쓸데없는 죄책감을 느끼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